
안녕하세요! IT 보안 소식을 전해드리는 디포트리스 블로그입니다. 👋
작년 한 해, 회사나 주변에서 "랜섬웨어 걸려서 파일 다 날렸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기분 탓이 아니었습니다. 통계를
살펴보니 2025년이 역사상 랜섬웨어 공격이 가장 많았던 해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최신 통계로 보는 랜섬웨어 피해 실태와, 과기정통부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권고한 '데이터를 살리는 8가지 백업 수칙'을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팩트 체크: 3년 최대, 8천 건 돌파 📈
랜섬웨어 추적 사이트 '랜섬웨어닷라이브'의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총 8,15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3년: 5,336건
- 2024년: 6,129건
- 2025년: 8,159건 (급증!)
2024년과 비교해도 무려 2,000건 이상 폭증한 수치입니다. 특히 '킬린(Qilin)' 같은 해킹 그룹이 공격적으로 활동했고, 잠잠했던 거대 조직 '록빗(LockBit)'까지 복귀하면서 전 세계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 여기서 잠깐! 랜섬웨어란?
사용자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잠가버리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암호화폐 등)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최근에는 돈을 안 주면 데이터를 인터넷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는 '이중 갈취' 수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2. 한국도 안전지대? NO! (국내 피해 37곳)
"미국이나 유럽 이야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작년 국내 기업 및 기관 37곳이 해커들의 피해자 리스트(DLS)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학, 금융사(SGI서울보증 등), 제조업, IT 기업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특히 단순히 파일만 잠그는 게 아니라, 내부 기밀 데이터를 다크웹에 공개해버리는 사례가 늘고 있어 기업들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입니다.
3. ⭐️ 핵심: 랜섬웨어 이기는 '8대 백업 수칙'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 때, 해커에게 돈을 주지 않고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백업(Backup)' 뿐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가 발표한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8대 백업 보안 수칙]을 정리했습니다. 이 내용은 회사 보안 담당자에게 공유하거나, 개인 PC 관리에도 꼭 적용해 보세요!

① 진리의 '3-2-1 백업 규칙' 실천하기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표준입니다. 이것만 지켜도 데이터 유실의 99%는 막을 수 있습니다.
- 3 (Copies): 데이터는 최소 3개의 복사본을 만드세요. (원본 1 + 사본 2)
- 2 (Media): 사본은 서로 다른 2가지 매체에 저장하세요. (예: PC 하드디스크 + 외장하드 or 클라우드)
- 1 (Off-site): 그중 1개는 반드시 오프라인(외부)에 보관하세요.
- 이유: 랜섬웨어는 네트워크를 타고 연결된 백업 서버까지 감염시킵니다. 인터넷과 분리된 외장하드나 클라우드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② 오프사이트(Off-site) 백업 운영
회사 건물에 불이 나거나 서버실 전체가 해킹당할 경우를 대비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곳(원격지 소산)이나 클라우드에 백업본을 두어야 합니다.
③ 백업 시스템 접근 통제 (철벽 방어)
백업 서버는 회사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 백업 관리자 계정은 일반 업무용과 분리하세요.
- 비밀번호만 믿지 말고 **2단계 인증(MFA)**을 반드시 적용하세요.
④ 백업 전 '무결성' 검증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백업하면 소용이 없겠죠? 백업하기 전에 원본 파일이 깨끗한지 검사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⑤ 주기적 '자동' 백업
"바빠서 깜빡했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신경 쓰지 않아도 매일 밤 자동으로 백업되도록 스케줄을 설정하세요.
⑥ 정기적인 복구 훈련 (모의고사)
백업만 해두고 안심하다가, 막상 사고 났을 때 복구 파일이 안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기별로 한 번씩은 "진짜 복구가 되는지" 테스트해봐야 합니다.
⑦ 백업 서버 모니터링
누군가 백업 데이터를 건드리거나 삭제하려 할 때 즉시 알림이 오도록 설정하세요.
⑧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업 프로그램 자체의 취약점을 노리는 해커도 있습니다. SW 업데이트는 미루지 말고 즉시 해주세요!
4. 마치며: 2026년, 미리 준비해야 산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랜섬웨어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해킹 수법은 더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보안에서는 가장 뼈아픈 말입니다. 지금 당장 내 컴퓨터, 우리 회사의 백업이 '3-2-1 규칙'을 잘 따르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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